딸기의 모든 것(딸기 품종 설향부터 아리향까지, 고르는법, 세척법)

딸기는 장미과에 속한 열매로 수 많은 과일 중 대표적인 과일로 손 꼽히는 과일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딸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한민국에서는 딸기를 채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열매채소(과채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관세나 법률적인 구분이라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들의 구분은 과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딸기는 봄 과일일까 겨울 과일일까
원래 딸기의 제철은 6월이였으나, 재배 시기가 빨라지면서 점차 겨울 과일로 점차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로는 딸기 재배의 대다수가 시설로 재배되기 사작하면서 딱히 계절에 따른 재배의 제약이 사라지게 된 것이 원인입니다.
그리고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경쟁 과일이 비교적 적은 겨울철의 과일 시장을 집중한 결과 겨울 과일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딸기의 종류

딸기의 종류는 100여가지 이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품종마다 딸기의 당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현재 딸기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품종은 '설향'으로 양력 1월에서 2월이 제철입니다
일본 딸기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으로 국내 딸기 재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외 딸기 종류로는 매향, 금실 죽향, 등이 있습니다
킹스베리와 설향은 비교적 낮은 당도를 가졌으며 아리향, 비타베리, 금실은 중간 당도, 메리퀸, 죽향, 만년설은 높은 당도를 가졌습니다.
또한 육보, 비타베리, 아리향, 죽향, 금식, 메리퀸의 경우 딸기가 단단한 편에 속하고, 설화, 설향, 킹스베리, 만년설, 장희에 경우 딸기가 부드러운 편에 속한 품종입니다.
딸기 고르는 법

딸기를 손으로 들었을 때 너무 물렁하지 않고, 딸기의 꼭지까지 붉은 것은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익은 경우에는 흰 부분의 경계면이 확실히 눈에 보이는 딸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세척법
딸기는 다른 과일에 비해 부드러운 과일에 속해서 쉽게 무를 수 있어 세척법이 중요합니다.
물에 소금을 조금 풀어 연한 소금물을 만들어 거기에 딸기를 약 30초 가량 담궈둡니다. 이때 딸기를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통으로 담궈야합니다.
소금물이 딸기의 맛을 해치는 것 아닐까 싶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간의 소금물은 딸기 본연의 맛을 더욱 끌어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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