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소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빈곤층 청년의 생계수급자 등으로의 하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계좌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입자는 매월 최소 10만원, 최대 5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는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지원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교육을 이수하면 만기 시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합쳐 최대 1,0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 신청 당시 만 19세~만 34세(수급자·차상위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자는 만 15세~만 39세)
-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20만원 이하
-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가구재산이 대도시 3.5억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7억원 이하
- 근로활동 지속(3년 동안 월 100시간 이상 근무)
- 교육 이수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지원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 금액은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본인 저축액 10만 원 + 정부지원금 10만 원
-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본인 저축액 10만 원 + 정부지원금 20만 원
- 차상위 계층 및 수급자 청년: 본인 저축액 10만 원 + 정부지원금 30만 원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교육을 이수하면 만기 시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합쳐 최대 1,0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면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매월 10만원 ~ 30만원을 지원하여 최대 3년 후 최대 1,44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습니다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신청서에 기재된 소득, 재산, 근로활동 등 자격요건을 확인합니다.
-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가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 가입이 결정되면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합니다.
-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교육을 이수하면 만기 시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축 장려금, 이자 지원, 교육 및 취업 지원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청년의 경우 본인 저축액 10만 원에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해줌과 동시에 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본인 저축액 10만 원에 30만 원을 매칭해 주는데, 무려 1:3의 추가 매칭을 해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3년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과 정부지원금, 이자를 합쳐 최대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자격이 있는 청년이라면 신청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