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월 20달러 구독 서비스 발표

챗GPT(ChatGPT)란?
일론 머스크가 공동으로 설립한 OpenAI에서 발표한 GPT 3.5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CEO가 직접 언급할 정도로 잠재성이 뛰어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글을 비롯한 우리가 평소에 검색하는 네이버, 다음 등 모든 검색 엔진을 대체 할 만한 기술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료 수집, 코딩, 번역, 계산, 문학 작품 창작이나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학습한 인공지능이라는 점에서 모든 답변이 정확한 답변이 아니며, 2021년 이전까지의 데이터만 학습을 했다는 점에서 2022년 이후 나온 개념 등에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한계점입니다

챗GPT, 월 20달러 구독 모델 발표
현지시간 2023년 2월 1일 챗GPT의 개발사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챗GPT 플러스'라는 월 20달러 시범 유료 구독 삼품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 했다.
이에 덧붙여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저렴한 구독 플랜, 기업용 요금제를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 밝혔다.
이는 출시 약 두 달 만에 수익 모델로 만든 것으로, 윤리성 문제 등과 같이 기존 AI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들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AI 시장 판도가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의 평이다.
챗GPT 플러스를 구독하고 있는 자는 챗GPT의 사용률이 올라가는 시각에 대기없이 접속 가능하다는 점, 일반 이용자보다 더 빠른 답변,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 우선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챗GPT 플러스는 먼저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대기자 명단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오픈 AI에 따르면 "다른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지원은 차츰 확대할 것"임을 밝혔으며 "비구독자인 일반 사용자들의 챗GPT 무료 접속도 계속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챗 GPT의 이런 빠른 수익화 모델 창출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에 기인했다라는게 중론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챗GPT의 월간 이용자 수가 1억명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샘 아르만 오픈AI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챗GPT 구동을 위한 컴퓨터 비용이 눈물이 날 정도로 막대하다", "언젠간 수익화를 해야한다"라고 언급한 만큼 업계에서는 오픈 AI의 챗GPT 구독 모델 발표는 당연한 수순이였다라는 반응이다.